안녕하세요. 어텀입니다😊
주변 이웃 블로거분들이
가끔 궁금해서 왜 어텀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살짝쿵
왜 제 이름을 '어텀(AUTUMN)'으로 짓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썸네일을 통해
눈치 채셨겠지만,
저의 최애 영화는 바로
500일의 썸머
영화 '500일의 썸머' 보셨을까요?
이 영화는 전반적인 줄거리는 톰과 썸머의 사랑에 대한 시작과 끝으로 이어져나가는데요,

근데 왜 썸머가 아니고 '어텀'인가요?
-이웃님-
저는
여기서 주인공인 썸머가 아닌
'어텀'에게 꽂혔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 톰에게 새로운 인연의 시작으로 '어텀'이라는
또다른 여자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 굉장히 인상에 깊었어요.
톰은 지난 사랑에서 교훈을 얻어
용기를 내고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썸머는 결국- 과거의 사람이며,
'어텀'은 새롭게 다가오는 새로운 인연,
새로운 시작이죠.🧡

여기서 상징하는 '어텀'처럼 누군가에게 새로운 영감과
'시작'을 선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텀이 된 이유
창작자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가 받은 영감과 좋은 정보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서
저는 예전부터 디자이너 어텀으로
닉네임으로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어텀'이라고 불러요!
(디자인에만 국한되고 싶지 않아서요)
/ 추후 1인 기업가, 강연가, 저자 등 다양하게 불리는 '어텀'이 되는
그 날까지
더 열심히 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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