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텀입니다😊주변 이웃 블로거분들이가끔 궁금해서 왜 어텀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ㅎㅎ그래서 살짝쿵 왜 제 이름을 '어텀(AUTUMN)'으로 짓게 되었는지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썸네일을 통해눈치 채셨겠지만,저의 최애 영화는 바로 500일의 썸머영화 '500일의 썸머' 보셨을까요? 이 영화는 전반적인 줄거리는 톰과 썸머의 사랑에 대한 시작과 끝으로 이어져나가는데요, 근데 왜 썸머가 아니고 '어텀'인가요?-이웃님- 저는여기서 주인공인 썸머가 아닌'어텀'에게 꽂혔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주인공 톰에게 새로운 인연의 시작으로 '어텀'이라는또다른 여자분이 나오는데그 부분에서 굉장히 인상에 깊었어요.톰은 지난 사랑에서 교훈을 얻어용기를 내고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