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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심이었던, 2025 코리아 핀테크 박람회 후기

안녕하세요! 어텀입니다. 박람회 다녀온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AI는 이제 금융의 ‘옵션’이 아니라 ‘기반’ 같았다. 2025 코리아 핀테크 위크를 다녀왔다.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서비스에 AI가 깊이 녹아들어 있었고,AI가 없으면 오히려 어색할 정도로 전시장의 모든 흐름이 AI 중심이었다.특히 인상 깊었던 포인트를 4가지로 정리해보았다. 1) 건강 데이터 × AI = 초개인화 금융카카오페이 ‘Pay i’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필요한 보험과 혜택 많은 카드를 추천해주는 생성형 AI 서비스.토스는 건강생활점수, 뱅크샐러드는 건강, 소비, 보험 데이터를 분석해 실행까지 도와주는 ‘AI 에이전트’를 소개했다.이제 마이데이터는 단순히 보여주는 걸 넘어서, 필요한 행동까지 알려주는 똑똑한 도구가..

성장로그 2025.11.27

왜 닉네임이 '어텀' 이신가요?! (ft.500일의 썸머)

안녕하세요. 어텀입니다😊​주변 이웃 블로거분들이가끔 궁금해서 왜 어텀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ㅎㅎ그래서 살짝쿵 왜 제 이름을 '어텀(AUTUMN)'으로 짓게 되었는지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썸네일을 통해눈치 채셨겠지만,​저의 최애 영화는 바로 500일의 썸머영화 '500일의 썸머' 보셨을까요? 이 영화는 전반적인 줄거리는 톰과 썸머의 사랑에 대한 시작과 끝으로 이어져나가는데요, 근데 왜 썸머가 아니고 '어텀'인가요?-이웃님- 저는여기서 주인공인 썸머가 아닌'어텀'에게 꽂혔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주인공 톰에게 새로운 인연의 시작으로 '어텀'이라는또다른 여자분이 나오는데그 부분에서 굉장히 인상에 깊었어요.​톰은 지난 사랑에서 교훈을 얻어용기를 내고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autumn 2025.11.25

UX/UI 분야 기획자, 디자이너 취준생의 고민 상담, 멘토링

안녕하세요! 어텀입니다.​티스토리 블로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 거 같아서여기에도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요즘 취업이 정말 어렵죠?그래서 제가 최근에 멘토링을 진행했을 때 받았던 고민상담을 정리하여 가져왔어요. 다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 멘토링 내용의 글을 써보았습니다.​​멘티가 좋은 질문을 주었고,범용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만 추려서 블로그에 공유해봅니다. 포트폴리오 제작에서중요한 2가지 1. 가독성은 콘텐츠 전달의 첫 걸음이에요!​많은 실무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여러 개 동시에 보다 보면, 작은 글씨나 어두운 배경은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아 그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넘어갈 가능성도 있어요. 이건 단순히 시각적 스타일 문제가 아니라, 디자이너로서 전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